일정
1회차 2026년 1월 24일(토요일) 17:00
참가비: 1만원 (당일 나선프레스 출판물 구입에 사용하실 수 있는 쿠폰 제공)
정원: 15명
- 번역자의 북토크 이후 상영이 이루어집니다.
- 참여자분들께는 임정수 작가가 직접 제작한 인형을 증정합니다.
2회차 2026년 1월 25일(일요일) 11:00-18:00
무료 관람
운영 시간 동안 반복상영됩니다.
지난 100년간 사랑받아온 체코의 국민 동화 『강아지와 고양이 이야기』(요세프 촤뻭 지음, 임정수 옮김)의 한국어판 번역 출간을 기념하며, 촤뻭의 동화를 원작으로 에두아르드 호프만이 감독한 동명의 어린이 영화 시리즈 〈강아지와 고양이 이야기〉를 상영합니다. 에두아르드 호프만 감독은 요세프 촤뻭 특유의 투박하고 굵은 선, 어린아이의 낙서 같은 화풍을 훼손하지 않고 움직이는 그림으로 옮겼습니다. 내레이션을 맡은 까렐 회게르는 체코의 전설적인 배우이자 성우로, 그의 따뜻하고 다정한 목소리 연기는 이 작품을 체코 아이들이 잠들기 전 듣는 국민 동화로 만드는 데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이 작품은 강아지와 고양이의 유머와 실수를 통해 서로와 함께하는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1월 24일 토요일 17시에는 책의 번역자인 임정수 작가의 책 소개 이후 스크리닝 형태로 진행되며, 참여자 분들께는 작가가 직접 만든 인형을 증정합니다. 1월 25일 일요일에는 11시부터 18시까지 반복상영(무료 관람) 형태로 진행됩니다.
진행자 소개
임정수
임정수는 조각, 설치, 퍼포먼스와 영상 작업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미술가다. 미신과 신화, 유물, 동물의 진화와 생태계에 관한 이야기에 관심을 두고, 서사와 흔적, 발화의 감각을 통해 타자화와 상투적 관습, 드러남과 은폐가 교차하는 순간의 장면을 불러낸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입체 스튜디오에서 학업을 마친 뒤 프라하 예술, 건축 및 디자인 아카데미 조각 스튜디오에서 후속 석사 과정을 밟았으며, 현재는 까렐대학교 철학부 체코학과에서 체코 언어학을 전공하며 체코 문학과 영화를 함께 연구하고 있다.
홍보물 디자인: 유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