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말과 사물: 가청 논리 혹은 절차적 음향_강민구, 이다윤, 젱하오

2025년 10월 31일

일시

2025년 10월 31일 금요일 19:30

입장료

3만 원 (《말과 사물》 연주회 양일권 5만원)

정원

16명


《말과 사물》 연주회 2일차 공연으로, 세 음악가가 EAI(Electroacoustic Improvisation)에 중점을 두고 각자의 솔로 세트를 선보인다.


강민구 Mingkoo
사운드를 매개로 공간과 청취 경험을 재구성하는 전자음악가이자 사운드 아티스트이다. 다양한 장르와 시스템을 넘나드는 오디오 엔지니어링 경험을 기반으로, 음악과 음향 사이의 경계를 실험하며 예술적 언어를 구축해왔다. 반복과 잔향, 잔존음과 같은 감각적 요소를 이용하여 소리가 공간과 만나 새로운 청각적 내러티브를 만들어내는 순간을 추구한다.

이다윤 Dayoon Lee
음악가. 소리의 불확실성에 의존하며, 사물과 음향 장치 간에 상호작용을 탐구하고 있다. 2025년부터 실험음악을 위한 DIY 레이블 “The Geoul Records”를 설립한 후 Flexion Paths 라는 공연 시리즈를 기획하고 있다.

젱 하오 Zheng Hao
중국 우한 태생, 영국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 중이다. 주로 전자 내지 일렉트로-어쿠스틱 악기를 사용해 솔로 및 그룹 즉흥 연주를 하며, 때때로 불쾌한 컴퓨터 댄스 음악을 만들기도 한다. 다양한 사운드와 공간에 깃든 거칠고 깔깔한 질감과, 미묘하고 무정형적인 특성들을 즐긴다.


공연 관련 문의: narrenschiff.seoul@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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